예일대 의학 관련 코스를 이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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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일 대학 ( Yale University )의 의학 관련 코스 "Visualizing the Living Body: Diagnostic Imaging" 수업을 듣고 수료증을 받았답니다.
학점은 만점이 나왔어요.

어렸을적에 의대 가고 싶은 생각이 있었고..
할아버지가 중풍 잘 고치는 걸로 유명한 분이셨고..
의학에 평소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온라인 교육 사이트 코세라에서 제일 처음 눈에 띈 예일대 의대 수업을 
"묻지마 수강신청"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메디컬 미드를 많이 봤었고, 
취미로 의학 저널의 최신 의학 관련 논문을 원서로 읽고.. 
심심풀이로 의대 동영상 강의 시리즈를 여러개 듣기는 했습니다만..
이 수업은 중급 수업이었는데.. 
초급 수업 건너뛰고 중급 들어서인지.. 좀 힘들었습니다.
초급부터 차례대로 듣기를 권장합니다. 

수업 내용은 방사선 촬영, 컴퓨터 단층 촬영(CT), 초음파, 자기 공명 영상(MRI), 흉부 방사선학, 흉부 CT, 병리학 개론, 복부의 정상 CT 해부학, 신장 해부학, 결장암, 신생물, 정상 골반 영상, 정상 남성 골반 영상, 정상 여성 골반 영상, 상지 방사선학, 하지 방사선학, 근골격 영상 양식, 척추 방사선 사진 소개, 두개골 방사선 촬영, 뇌 CT 영상 기초, 뇌 CT 영상 병리, 뇌 자기공명영상(MRI) 및 뇌 MRI 병리 등입니다.

​예일대 의대의 찰스 던컨 교수님과 (Charles Duncan, 신경외과, 소아과 및 외과 교수(해부학))  윌리엄 B. 스튜어트 (William B. Stewart , 외과 부교수 겸 해부학과장) 교수님 2분이 같이 하셨고요. 

 

수업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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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 대학의 "Visualizing the Living Body: Diagnostic Imaging" 코스를 수료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코스는 의학 분야에 대한 나의 깊은 관심과 그 동안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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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를 통해 방사선 촬영, CT, MRI 등의 다양한 의학 영상 촬영 기술에 대해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체의 다양한 부위와 질병에 대한 영상 학습을 통해 실제 진단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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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Duncan 교수님과 William B. Stewart 교수님의 탁월한 강의와 지도는 이 코스를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들의 전문성과 열정적인 가르침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의학 분야에서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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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코스는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초급부터 차례대로 듣기를 권장하는 이유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고, 그만큼 수고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 끝에 모든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큰 보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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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를 통해 의학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확장시키고, 실무에서의 적용 능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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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Charles Duncan 교수님과 William B. Stewart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학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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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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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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