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공간은 어디일까? 식구들이 모여 함께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곳은 바로 주방이다. 그러므로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에도 특별히 신경을 더 쓰게 되는 공간이다. 그렇다면 주방 인테리어를 하기 전에 반드시 고민해야 할 체크포인트는 무엇일까?
■ 주방 인테리어 핵심 ‘싱크대’
주방은 거실과 비슷한 비중으로 중요한 곳이다. 주방의 핵심은 싱크대. 그러므로 어떤 싱크대를 만드느냐에 따라 주방 분위기가 결정된다. 크게 상판과 문짝으로 나눠 살펴보면 좋다.
상판 재질은 주로 천연 대리석이나 인조 대리석이지만 요즘은 쿡방 영향으로 마치 레스토랑 주방처럼 보이게 하는 스테인리스 상판이 인기다. 셰프들이 쓰는 싱크대가 주로 스테인리스다. 이렇게 꾸미면 집에서 요리하면서 마치 요리사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상부장 없는 선반도 유행이다.
상판 못지않게 신경써야 할 부분은 싱크대 문짝. 문짝 모양과 디자인에 따라 주방 분위기가 판가름난다. 문짝 재질은 UV코팅, 하이그로시 등이 있는데 요즘은 도장 방식이 많다.
■ 주방 핫 아이템 ‘후드’
주방 구조를 정할 때 후드 위치와 구멍도 고려해야 한다. 최근 후드도 인테리어 요소로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 더욱 중요하다. 주방 후드는 외부로 통하는 관이 있어 위치를 바꿨을 때 후드 크기와 소리가 달라질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상부장이 작아질 수도 있다.
요즘 인기를 끄는 후드는 갓 모양이다. 하지만 갓 모양 후드를 아파트에 설치할 때 주의할 점이 많다. 배관이 천장 쪽으로 빠지는 형태이지만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는 대부분 벽으로 구멍이 뚫린 구조인 탓이다. 이때 후드 부분에 싱크대 박스를 설치하기도 한다.
■ 주방의 또 다른 포인트 ‘조명’
주방을 결정하는 또 하나의 큰 요소가 바로 조명이다. 조명 구조와 밝기에 따라 공간이 천차만별이다.
주방등은 형태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천장에서 노출된 형태의 등이 있고, 천장을 파서 생긴 공간에 넣는 등이 있다. 편의상 전자를 ‘노출등’, 후자를 ‘매립등’이라고 한다. 최근 주방등의 트렌드는 노출형에서 매립형으로, 다시 노출형 주방등을 많이 설치하는 추세다.
노출등은 다른 등으로 교체하기 쉽지만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다. 수납장에 걸릴 수 있고 천장이 낮은 집에는 설치가 곤란하다. 매립등은 천장을 파낸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이어서 공간 활용이 쉽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단, 매립등 설치 전에 천장이 충분히 깊은지, 설치할 위치에 배관이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대전 지역에서는 수십년된 "토탈하우징 토탈인테리어"가 인테리어, 리모델링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인근 태평동 버드내마을아파트, 동양아파트, 삼부아파트, 유천동 현대아파트 주민들은 토탈하우징에서 벽지, 장판, 강마루, 타일, 싱크대, 샷시 부터 올리모델링까지 토탈하우징에 많이 맡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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