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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선택 가이드

박서희 Seohee Park 2020. 1. 8. 21:21

바닥재이야기

좋은 바닥재를 고르는 선택 포인트

바닥재 고를 때 따져 보자.

바닥재 선택의 명확한 기준을 세워 줄 체크 리스트


인테리어의 성공 여부는 바닥재에 달려있다.

최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바닥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공 면적이 커 공간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는 대다,

다양한 스타일이 등장하며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해진 덕분이다.

심플, 모던, 북유럽 스타일이 유행하며 벽지는

솔리드 패턴을 선호하는 반면, 바닥재에서 인테리어에 힘을 주고 싶은 사람들도 늘고있다.

그러나 여전히 바닥재는 기능성이 중요하다.

집의 보온과 방습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집 전체의 공기의 질을 결정 짓는 요소이기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건강과 안전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재료부터 시공법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사회적 이슈로 번진 층간소음에도 영향을 미쳐

이젠 바닥재 고를 때 소음 흡수 기능을 반드시 따져 골라야 하는 시대다.



친환경 제품

바닥재는 피부와 가장 많이 접촉되는 마감재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새집증후군 같은 각종 실내 환경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는지

반드시 체크한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옥수수 원료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수지인 PLA를 꼽을 수 있다.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며, 공기 중 유해 물질을 걸러주는 효과가 있다.

Tip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땐 ‘HB 마크’를 확인하길.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건축자재의 유해물질 방출량에 따라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마크로, HB 최우수등급 자재는 유해물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정부정책 기준에도 부합한다.

시공 접착제 성분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이 심한 경우 화학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더라도

유해한 접착제를 사용하는지 확인해볼 것.

친환경 접착제로 시공하는 시트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시공 가능한 마루를 선택한다.

Z:IN 마루는 황토 성분의 접착제로 시공한다.

바닥면의 유해 물질 흡착 기능까지 더해 눈에 보이는 바닥재 외의 유해물질을 관리한다.

보행성

맨발로 걸을 때마다 끈적하고 찝찝한 기분이 들게하는 바닥재가 있다.

보통 오래돼 코팅이 벗겨진 장판에서 나타나는 현상.

올록볼록 우드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합판 마루의 보행감이 우수하며,

장판은 6mm 이상으로 두께를 높인 제품 시공시 탄성력이 높아

무릎 관절 보호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위생성

바닥재 표면에 항균, 항곰팡이 성능을 더한 제품인지 확인할 것. 습기같은 환경 변화에 따라 변형이 되는 바닥재는 위생성이 떨어지고,

일부 색이 변하거나 ?을 수도 있다. 마루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틈새에 때가 낄 수 있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다.

위생적인 공간을 원한다면, 틈새 벌어짐이나 세균 번식 우려가 없는 시트 타입 바닥재를 추천한다.

디자인

바닥재는 집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가구와 소품, 벽지를 고를 때처럼 전반적인 인테리어 스타일을 고려해 바닥재 소재와 컬러, 패턴을 선택해야 한다.

요즘에는 밝은 우드 바닥재 인기가 높고, 우드 패턴에서 벗어난 콘크리트, 타일 등의 넌우드 패턴도 강세다.

소음 흡수

아파트나 빌라에 살고 있다면 아랫집과의 층간소음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고탄성 바닥재가 큰 인기다.

Z:IN 소리잠은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mm 두께를 적용한 시트다. 층간 소음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 아파트, 빌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음 흡수 제품 선택 시 소음저감량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인지를 기준 삼아 비교하는 것이 좋다.

가족 구성원

뛰고 물건 쏟아가며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과 걸을 때 무릎 충격이 심한 노인이 있는 가정이라면 보행감이 우수하고,

소음 방지 효과도 뛰어난 두꺼운 장판을 시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표면 내구성이 약한 바닥재를 선택했을 때

얼마 지나지 않아 파이거나 찍힌 자국이 남아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가격

전세나 월세인 경우는 거주하는 기간이 길지 않다. 그만큼 신경 쓰이는 부분이 가격.

짧은 기간동안 깔끔한 공간 분위기 연출을 원한다면 장판이나 데코타일이 합리적이다.

인테리어 변경 기간

인테리어 소품이 많고, 가구 배치를 자주 바꾸는 편이라면 바닥에 흠집이 생길 확률도 높다.

가구의 끌림에도 강하도록 표면에 필름지를 입혀 강도를 높힌 강화 마루나 강마루 시공을 추천한다.

열 효율성

바닥 난방의 열이 잘 전달되야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마루 중에서는 합판마루와 강마루가 열전달성이 좋고, 장판과 데코타일은 열전달이 우수한대다

잔열을 지속하는 효과도 길다. 타일은 열을 빨르게 전달하는 반면, 보일러를 끄는 순간 급격하게 열이 식는다는 단점이 있다.

유지 관리

청소가 쉬워야 좋은 바닥재다. 표면 오염을 줄여주고 내오염성을 갖추고, 오염되더라도 쉽게 청소할 수 있는 ‘깔끄미’ 등의 표면 코팅이 적용된 제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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