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이야기
스타일리시한 벽지 선택 가이드
공간 스타별일별로 제안하는 벽지&바닥재 매치법과
벽지 선택을 위한 네 가지 포인트, 컬러 테라피까지.
센스 있는 벽지 선택 노하우
스타일별 벽지 & 바닥재 매치
모던
무채색 계열의 솔리드나 스트라이프 패턴 벽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광택 뉴트럴 그레이 계열의 패브릭 벽지를 포인트로 사용하면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바닥재는 워싱처리된 듯한 중성적인 컬러로 매치하면 모던한 이미지의 감각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클래식
장식성이 강한 커다란 모티프가 프린트된 벽지를 선택한다. 웨인스콧팅 스타일로 벽 상단은 패턴이 있는 포인트 벽지를, 하단은 단색을 사용해 이국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바닥재는 결이 살아 있는 브라운 월넛 계열이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킨다.
심플
화이트나 라이트 그레이, 웜그레이 같은 모노톤의 그러데이션 벽지에 뉴트럴 계열의 차분한 색상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바닥재는 화이트 워시의 원목으로 깔끔함을 더한다.
로맨틱
우아함과 묻어나는 은은한 질감의 파스텔 계열 벽지와 레트로 패턴,
잔잔한 플라워 무늬를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결이 살아 있는 메이플,
워시.화이트 오크 바닥재가 잘 어울린다.
빈티지
바랜 듯한 워싱된 그레이 컬러 계열의 채도가 낮은 패브릭 느낌 벽지, 회벽,
페인트 느낌의 벽지로 포인트를 준다. 나뭇결이 선명히 살아 있는 스타일이나
타일, 콘크리트를 연상시키는 바닥재를 매치한다.
북유럽
화이트, 베이지, 파스텔톤 계열의 벽지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기하학적인 모티프, 컬러풀한 색의 벽지를 포인트로 매치한다. 바닥재는 헤링본 스타일로 연출하면 멋스럽고 시각적으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내추럴
자연 질감의 크림색, 나무색, 베이지 계열의 따뜻한 색상을 선택한다.
포인트 벽지를 선택할 때는 질감과 엠보가 살아 있는 작은 나뭇잎이나
식물 패턴을 추천한다. 자연스러운 결이 돋보이는 오크나 티크 우드 바닥재로
아늑한 느낌을 더한다.
벽지, 바닥재 선택을 위한 최적의 컬러 비율
1. 배경색상 70%
천정지, 벽지, 바닥재 / 테마색을 뒷받침 해주는 베이스 컬러
2. 테마 색상 25%
포인트 벽지, 커튼, 가구 /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메인 컬러
3. 포인트 색상 5%
쿠션, 액자, 소품 등 / 테마 색상을 보조하는 역할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변화를 준다.
Tip
테마, 포인트 색상은 거실의 소파 뒤쪽 벽면이나 현관 벽, 다이닝룸의 빈 벽, 침실의 침대 헤드 벽면 등을 이용하면 좋다.
벽지 선택을 위한 네 가지 포인트
컬러
공간이 좁다면 밝은 색, 넓다면 짙은 색을 선택한다.
진한 색상은 좁아 보이긴 하지만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줄 수 있다.
컬러와 패턴이 있는 벽지를 선택했다면, 천정지는 깔끔하고 심플한 것으로 선택한다.
그린은 심신의 안정을 높이고, 블루 계열은 집중력을 향상 시킨다.
노란색은 우울하거나 초초한 기분을 완화기키고, 핑크 계열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패턴
무늬가 큰 벽지는 전체적으로 사용하면 산만해 보이므로 한 두곳만 발라 포인트를 준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나 시공 시 무늬 맞춤에 유의한다.
천정이 낮은 경우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하면 답답함을 덜어낼 수 있으나 선이 진하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컬러 테라피
YELLOW
노란색은 우울하거나 초조한 기분을 완화시켜 준다. 옐로우와 오렌지로 주방을 꾸미면 식욕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욕실에 노란색 타일을 활용하거나 노란색 타월을 걸어두면 마음이 밝아지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 노란색은 당뇨, 소화불량, 신장질환 등에 효과적이며 오렌지색은 호흡기질환, 갑상선 기능장애, 의욕저하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
PINK
여성의 자궁 내부의 색상과 같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색으로 통한다. 핑크색은 따뜻하고 화사해 거실이나 아이방에 활용하면 좋다.
VIOLET
우아한 느낌의 보라색은 식욕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심장 활동을 편안하게 해준다. 불면증이 있다면 침구와 소품을 보라색으로 선택할 것!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LUE
파란색은 긴장이나 불안감을 가라앉히고 알레르기 및 피부개선, 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색체
병리학에서 파란색을 두통, 신경성 고혈압, 신경통, 히스테리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집중력 향상을 원한다면 파란색으로 공간을 꾸미면 된다.
GREEN
그린은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강화, 안정,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된다. 심리적으로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컬러. 집중해서 일해야 할 때는 방안의 벽지를 그린 컬러로 선택하거나 녹색 식물이나 소품 등을 놓아두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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